김평일을 주목하자! 김여정은 아직 애송이. 김정은 코로나 감염설
보이지 않는 김정은, 전 세계가 북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이 공식석상에서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세계 언론에서 북한의 수령이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다 라고 보도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특이동향이 없다고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김정은이 중태에 빠지거나 사망 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 모 언론은 "김정은 신상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북한은 수십 년간 맹목적 상부 지시를 따르는데 습관화돼 있어 즉시 내부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 보고 있다." 세계 언론은 백두혈통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에게도 집중을 하고 있는데, 그녀는 제14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만약 오빠 김정은 신변의 문제가 생긴다면 다음 후계자가 되는 게 맞지만, 김여정은 후계자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김여정이 '후계자'로 부적합한 세 가지 이유
'남성 권력 중심 가산제 국가'
아무리 백두혈통이지만 남성 중심의 수령제 체제 특석상 김여정을 후계자로 옹립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어려우며 대내적으로 지지를 받기가 힘든 상황이다.
'군 당조직 장악력 부족'
김여정은 당 중앙위원회 위원, 당 선전부, 조직지도부 등 군과는 거리가 먼 직책만 맡아 왔다. 김정은 대신 김여정을 모실 당 및 군부 내 간부는 거의 없다고 한다.
'집단지도체제 가능성'
모택동 사망 후 등소평 중심의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됐던 중국을 기억하는가? 김여정과 빨치산계 핵심 후예들이 포함된 체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을 보며 탈북인 출신 태구민 국회의원이 말하다. 떠오르는 김평일
미래통합당 당선자 태구민 씨가 김여정(32)은 아직 애송이라고 말했다. 태구민(본명 태영호)씨는 북한에서 탈북한 국회의원이라 이 말은 더 신빙성이 있다. 북한은 현제 60,70대 세력이 떠받는 체제이다. 여기서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김평일(66)의 존재다. 김평일은 김정은, 김여정의 아버지 김정일의 이복 남동생으로 김정은의 삼촌이다. 과거 그는 김정일과의 권력 다툼에 밀리며 해외에서 지내다가 작년 체코 대사를 끝으로 김정은이 정치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김평일 다시 40년 만에 평양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오빠 김정은이 동생 김여정을 궁지로 몬 꼴이 돼버리는 건 아닐지...
과연 김정은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
전 세계가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도 피해 갈 순 없으며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한 유튜버가 굉장히 신빙성 있는 자료를 공개했다. "김정은은 3월 초부터 최근 활동까지 단 한 번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일종의 쇼맨쉽 자신은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도 비껴간다."이런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위급 간부 중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김정은이 사망한 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김정은의 건강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 초고위급 기밀사항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가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이렇다 저렇다 말한다는 것은 지금으로선 추측일 수밖에 없지만, 북한은 지금 큰 위기이며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달려가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감염 가능성 및 은거 중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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