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or 정보

호날두 메시 등 코로나 기부 물결에 동참하다. 유럽 축구선수 기부

호날두 메시 등 코로나 기부 물결에 동참하다. 유럽 축구선수 기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유벤투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와중에 유럽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들에 기부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 형이었다가 한국에서 많은 팬을 잃은 호날두인데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대리인 인 "호르헤 멘데스"는 리스본과 포르투의 병원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3백만 개의 집중 치료실에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미 병원에는 연락을 취한 상태라고 하네요. 산타 "마리아의 대니얼 페로" 회장은 유벤투스의 전진과 두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단 몇 분만 경기를 뛰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팬을 잃지도 안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선수 호날두지만 이번 행보는 좋은 행보로 보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 맨체스터 시티 감독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스페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막기를 기원하며 1백만 유로(한화 약 13억 4000만 원)를 기부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코로나로 인한 가증 큰 영향을 받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 출신이며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과르디올라인데요. 역시 자국을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아 보이네요.

스페인은 지금까지 약 3,000명이 사망했으며 약 4만 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돈은 입원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직원을 위한 의료 장비 및 보호 재료 구매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오넬 메시 - FC바르셀로나

 

가족들과 함께 웃고 있는 메시 사진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메시는 부인과 가족에게 충실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런 메시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백만 유로를 기부합니다. 이 금액은 클리닉 진료소 센터, 스페인 여러 의료 센터, 아르헨티나 여러 의료 센터, 등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부금으로 중국에서 시작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병 코로나로부터 치료해야 할 많은 환자들에 대처할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메시는 항상 의료 프로젝트에 관여했고, 바르셀로나 병원 드 산 조안 데듀의 소아과 센터에서도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를 많이 해온 걸로 밝혀진 상태입니다. 메시는 축구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정상에 서있는 선수로서 모범이 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 레반도브스키

 

바이에르 뮌헨의 스트라이커 레반도브스키와 그의 아내 안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백만 유로(한화 약 13억 4000만 원)를 기부했습니다. 레반도브스키는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싸움에서 강해 집시다. 우리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합시다. "오늘 우리 모두는 한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라는 의미 있는 말을 남겼으며 "이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지침을 따르고 가장 잘 아는 사람들 의료진들의 말을 경청하라는 조언도 남겼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업 근한 스포츠 선수 감독 관계자들은 물론 언급하지 못한 많은 유명인사들의 기부 선행 물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요즘 이런 좋은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다들 몸조리 잘하시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