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차 람보르기니 우루스? 3.6초만에 시속100km 달리는 자동차

전소미 차 람보르기니 우루스? 3.6초만에 시속100km 달리는 자동차

 

가수 전소미의 차가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인 '아이엠 소미'에서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소속사 직원들, 지인들과 함께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음 예고 영상에서 노란색 자동차를 운전하며 등장했는데요. 전소미는 "노란색 차로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소미의 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소속사 측에서는 '전소미 본인 소유 차량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히긴 했습니다만 누리꾼들 중에는 믿는 사람도 있고 논란으로 저렇게 말하는 걸 거다 라는 반응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또한 과거 전소미는 이 차량을 드림카로 꼽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해당 차량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자동차

해당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르스

옵션 없이 2억 5,600만 원을 호가하는 차량입니다. 외제차 특성상 옵션비용이 국산차보다 높은 편이므로 옵션 및 세금 등을 추가하면 약 3억~4억은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스포츠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사에서 만든 자동차로 브랜드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UV로 출시한 차량이라고 합니다. 외관이 도로를 질주하는 황소처럼 너무 멋있습니다.

 

V8 4.0L 트윈터보 엔진을 달고 있으며 이 엔진은 지금까지의 람보르기니의 엔진 대비 작은 배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650마력 86.7kg.m의 토크를 발산시키는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실제 8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AWD 시스템을 탑재한 우르스는 정지 상태에서 단 3.6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하고 200km/h까지는 12.8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305km/h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엄청난 고가이며 이런 고성능 차량을 2001년 3월 9일 생으로 이제 20살인 전소미가 졸업하자마자 좋은 차를 구매한 것처럼 나와 화제가 된 걸로 보입니다. 그럼 전소미 씨가 타고 나온 자동차 내부는 어떨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내부는 전투기의 콕핏을 옮겨 왔다고 합니다. 멋스럽고 강렬한 외관과 함께 실내 공간은 고급스럽고 차분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넉넉한 좌우대칭의 대시보드에 카본 파이버, 가죽 등 고급스러움에 끝판왕입니다. 그래픽으로 주행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는 계기판, 다양한 기능을 품은 디스플레이 또한 우수하다고 합니다. 

 

 

 

전소미 유튜브채널 아이엠소미

동일한 차종이죠?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러한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스포츠카"라며 비판을 하는 목소리와 "개인의 자유다"라고 반박하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로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비판을 할 이유는 없다고 보며 능력이 있으면 어려도 좋은 차 끌 수 있습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한편 2001년생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인으로서 활발한 활동과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